[맥심테라피] 자연산 농구공을 만났습니다 드리블 쌉가능

띵동띵동 밴드에서 알람이 울려서 보니 맥심에 신입생이 왔다고 할인이벤트를 한다해서 방문

다혜?다희? 아마 다혜쌤이었던거 같아요 엄청난 미드의 소유자 성격도 밝고 미드가 반쯤 들어나는 옷을 입고 들어오셨네요

그렇게 시작된 관리 정말 어색함이라고는 1도 없게 말도 잘하시고 관리의 손길도 엄청 섬세하네요

요새는 솔직히 스웨디시 초창기처럼 천천히 밀착해서 부드럽게 관리 하시는 분들이 극히 드물어진거 같아요

근데 몇년전 받았던 그런 섬세함을 오랜만에 느꼈네요 관리 끝나기전에 실장님께 연장을 여쭤보니 안된다고 해서

아쉬움을 달래며 돌아왔습니다 맥심에 몇번 방문했지만 내상과 상타를 반복했었는데 정떨어질때쯤 또 한명이 생긴거

같아서 몇번 더 방문해볼 생각입니다 이분 손길이나 말빨 그리고 엄청난 참ㅈ 또 봐야겠네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