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복 홈타이] 진짜 방금 전까지 너무 우울했는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리얼로 방금 전에 받다가 관리사 나가고 바로 쓰는 후기입니다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니깐...(34입니다...)

친구들이 없네요 하나둘씩 다 결혼하고 일 때문에 바쁘고 만나기가 쉽지않아요 주말인데도

그렇게 그냥 티비보면서 맥주 한캔 하다가 너무 쓸쓸하고 우울하고 이대로 시간 보내기 너무 열받아서

전화했습니다 바로 불렀습니다 그것도 2시간30분짜리로

얼굴 이쁜거 몸매 좋은거 상관없다 착하고 마인드 좋은 친구로 보내달라 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시간이 좀 걸리긴했는데 엄청 늦지 않게는 오셨네요

아 사장님 제 마음을 아신건지 제가 보기엔 에이스 급으로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애초에 마사지 받을 생각으로 부른게 아니여서 관리사 밥 안먹었다해서 밥 시켜서 같이 먹고

술도 한잔 하자했는데 일 때문에 못먹는다해서 술은 저 혼자만 먹고

같이 누워서 티비도 보고 게임도 하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시간이 금방가서 연장 할려고 했는데

다음 예약있어서 연장은 못했네요ㅠㅠ

그래도 재밌게 놀아서 진짜 우울했었는데 기분 좋게 잠들수있을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관리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