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두달 정도 사겼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친구들이랑 술을 진탕 먹고 필름이 끊겼는데 깨서 보니 내가 내 방에서 마사지를 받고있…

기미모 0 1,159 2023.05.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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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홈타이 삿포로 출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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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정도 사겼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친구들이랑 술을 진탕 먹고


필름이 끊겼는데


깨서 보니 내가 내 방에서 마사지를 받고있어서


진짜 개깜놀했네여


내가 화들짝 놀래니까


귀여운 마사지사가 토끼같이 눈이 똥그레져서 깜짝 놀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너무 이쁘더라구요 마사지사...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힐링받고


실연의 아픔도 힐링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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